첫 사랑이 꿈에 자꾸 흥신소 찾아 사람찾기 의뢰했더니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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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 꿈에 자꾸 흥신소 를 찾아 사람찾기 의회했더니 이런일이? 누구나 한번쯤 살면서 찾고 싶은 아니 궁금해하신 경험이 있으시죠? 정상적으로 싸우고 헤어졌다면 큰 미련이 없겠지만 안타까운 사연으로 이별이 찾아 왔다면 궁금할수 밖에 없는게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50년이 지나 찾아드린 경우도 있고 20년 30년 후 지나 첫사랑을 흥신소 찾아 사람찾기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서로 합의하에 이별하고 갑자기 뜬금없이 찾는다면 이건 문제가 있습니다. 상대가 서로 반가운사람 이 꼭 사람찾기 서비스를 이용하기 바랍니다.
"한달전에 헤어진 여자파트너 번호바꾸고 잠수 탔는데 찾아 주세요." 이런분들은 연락 주지마세요. 안찾아 드립니다.
이번의뢰인은 사건은 특별한 사연이라 이렇게 포스티하게 되었습니다. 남자분은 50대 후반 찾은 여성부은 40대 후반입니다.
30살쯤 대학생인 여자친구를 만나 2년간 사랑 하게되었고 정말 많이 사랑했었다고 합니다.
그때당시 사회초년생이였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는 대학생이였고 지방에서 와서 자취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도 오가며 보통연인들과 같은 연예생활 을 했다고 합니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자취를 하니 형편이 좋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어느날 월세를 내야 한다고 월세를 좀 줄수 있냐고 해서 그동안 밀린 월세 3달치 를 내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또 월세를 달라고 하는데 사실 사회초년생 이라 월세가 부담이 가기도 하고 돈이 많았으면 상관이 없었겠지만 많은 생각이 교차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월세를 다른곳에서 빌려서라도 주고 싶었는데 돈을 어디서 빌려본적도 없고 빌리기도 싫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능력없는 나를 만나서 고생인가? 아니면 나를 호구로 아는건가? 사랑하는 호구? 별에 별 생각이 다들었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보통의 남자라면 다같은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어찌 헤어지게 되었는데 맘속에는 항상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공존했다고 합니다.
어느덧 의뢰인은 결혼도 하고 자녀분들도 있고 지금은 사업도 잘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여자가 애기를 3명 낳은것 까지 안다고 하시더라구요. 좀 찾아 달라고 나이와 이름밖에 모르 셔서 난이도가 좀있는 사건이였습니다.
본인꿈에 자꾸 요즘들어서 나오는데 꼭 이혼하고 애들 3명 데리고 힘들게 살고 있는것 같다고 느낌이 왠지 그래서 찾아서 그때 못도와준거 지금에서라도 도와 주고 싶다고 하시는데 뭔가 마음이 짠 하더라구요.
찾아서 잘살고 있는것 만 봐도 맘편하게 살수 있을것 같다고 하시면서 입금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분의 마지막 주소지로 찾아가서 수소문을 하면서 3곳 정도 찾아가서 마지막주소지 에 동네 주민을 만나 그분의 소식을 들었는데 돌아 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름과 나이를 몇차례 여쭤보고 확인한 결과 저희가 찾는 그분이 맞았습니다.
왜 돌아가셨는지 물어도 말씀을 안해주시고 더이상 물어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의뢰인께 "돌아가셨습니다." 라고 연락을 드렸고 어떻게 언제 왜 돌아 가셨는지 까지 찾아 드릴까요? 여쭤 보았습니다.
조금있다 문자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한 4시간이 지나고서야 문자가 왔습니다.
"아니요 여기서 스톱 하겠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나이드시고 연세가 있으셔서 돌아 가신경우는 4~5번 있었는데 젊은 분이 돌아가신 경우는 처음이라 저희도 너무 놀랬습니다.
꿈에서 자꾸 나타난다고 하시더니 본인이 망자가 된걸 알리고 싶으셔서 그러신건지 어쨋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찾기 하면서 다를 행복해하고 설레여 하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늙어 있는 상대방에 실망하는 모습도 보고 참 많은 경험을 하고 있지만 이런경험은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저승에 있던 이승에 있던 어디있는지 아는게 더 났지 않을까 생각은 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의뢰인님.... 힘내세요.
이글을 또 보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희 유투브 하나하나
다 보셨다고 블러그 글도 읽으신다고 하셔서 꼭 보실 것만 같아요.
좋은곳으로 가셨을것 같습니다. 꼭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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